JT친애저축은행이 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가을 건강밥상 나눔 봉사를 했다. DGB금융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은행 직업 체험과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JT친애저축은행, 가을 건강밥상 나눔봉사 진행
창립 5주년을 맞은 JT친애저축은행은 오! 해피 데이(5! Happy days)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을 건강밥상 나눔 봉사를 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복지관 어르신들과 만두를 빚고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었다. 임직원들은 음식을 복지관 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배식했다. 또 방문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에 도시락과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행사 후에는 복지관에 후원금과 방한용품을 기부했다.
DGB금융, 중학생 대상 은행원 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
DGB금융그룹은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DGB꿈나무진로직업체험관에서 포항영신중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Bank Day : 은행원 직업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대구은행은 지난 2015년 개관한 직업체험 전문기관 DGB꿈나무 진로직업체험관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체험장에서 모의통장 개설 및 고객 응대 롤플레잉, 금고 살펴보기 등 은행원 체험을 비롯해 보드게임을 통해 금융교육 지식을 습득하는 2시간 알찬 학습 시간을 가졌다. 현직 은행원인 임직원이 강사로 나서 직업인의 실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 시간이 되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