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오는 20일 오후 2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극단 ‘스타라인아트센터’의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퓨전해학극 ‘뺑파전’을 무대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잘 알려진 심청전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본래의 골격은 살리면서 뺑덕어멈을 주인공으로 춤과 노래를 가미시키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패러디한 연극이다.
공연은 8세 이상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무료이다.
함안=김세영 기자 young@kukinews.com
경남 함안군은 오는 20일 오후 2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극단 ‘스타라인아트센터’의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퓨전해학극 ‘뺑파전’을 무대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잘 알려진 심청전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본래의 골격은 살리면서 뺑덕어멈을 주인공으로 춤과 노래를 가미시키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패러디한 연극이다.
공연은 8세 이상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무료이다.
함안=김세영 기자 yo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