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밭에서 일하던 70대가 벌에 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일 전남소방본부는 전일 오전 9시 35분쯤 진도군 임회면의 유자밭에서 이모(76·여)씨가 신체 여러 부위를 땅벌에 수차례 쏘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씨는 호흡곤란 등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romeok@kukinews.com
[쿠키뉴스=전미옥 기자] 밭에서 일하던 70대가 벌에 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일 전남소방본부는 전일 오전 9시 35분쯤 진도군 임회면의 유자밭에서 이모(76·여)씨가 신체 여러 부위를 땅벌에 수차례 쏘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씨는 호흡곤란 등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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