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승희 기자] 밀린 임금을 달라며 60대 남성이 6시간째 고공농성 중이다.
9일 오전 7시30분 서울 영등포구의 한 교회 신축 공사장에 나타난 A씨(62)는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다. 이후 옥상에 설치된 크레인에 올라가 “밀린 임금을 지급해달라”고 요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도로에 에어 매트를 설치, 만일의 추락 사고에 대비하는 중이다.
aga4458@kukinews.com
[쿠키뉴스=이승희 기자] 밀린 임금을 달라며 60대 남성이 6시간째 고공농성 중이다.
9일 오전 7시30분 서울 영등포구의 한 교회 신축 공사장에 나타난 A씨(62)는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다. 이후 옥상에 설치된 크레인에 올라가 “밀린 임금을 지급해달라”고 요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도로에 에어 매트를 설치, 만일의 추락 사고에 대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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