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금종 기자] 오익환 DGB생명 사장 “위험률차익 극대화…소통 실천”
오익환 DGB생명 사장이 지난 1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경영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 사장은 이날 자사 손익구조 정상화와 영업체질 개선·보장자산 증대·수익성 제고·완전판매 및 조직육성 강화 등 성과를 돌아봤다. 이어 대구·경북지역 영업활성화, 본부·영업현장 순환배치를 통한 영업우대문화 구축 등 최근 실시된 조직개편 취지를 설명했다.
오 사장은 “DGB생명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해 보험 본연의 위험률차익을 극대화해 중장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겠다”며 “간담회 등 대화채널을 활성화해 경영진-직원간 쌍방 커뮤니케이션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 차선이탈 경고장치 장착 할인특약 시판
한화손해보험이 오는 1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차선이탈 경고 장치(LDWS)를 장착한 개인·업무용 차량 보험료를 평균 5.8% 할인하는 특약을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 LDWS는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작동하지 않고 차선을 이탈하는 경우 카메라가 전방 차선을 인식하고 운전자에게 경고등이나 음성 등으로 알려주는 첨단 안전장치다.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