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충청북도에 내린 폭우에 의한 사망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청북도 관계자는 지난 16일 내린 폭우에 의한 인명피해가 사망 6명 실종 1명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 오전 청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이 토사에 매몰돼 숨졌고, 같은 날 괴산군 청천면 후평리에서 주민 2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하루 뒤인 지난 17일 숨진 채 발견됐다. songbk@kukinews.com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