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인천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백령도를 잇는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14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전 6시30분 현재 백령도 인근 해역의 시정거리가 100∼500m에 불과해 여객선이 출항하지 못한 채 대기하고 있다. 인천∼연평도 등 나머지 10개 항로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songbk@kukinews.com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