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측은 “헬리코박터(H.pylori) 제균 적응증 추가에 따른 약가협상이 마무리되는 데로 처방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소화성궤양 및 역류성 식도염과 함께 놀텍의 국내 매출 확대와 놀텍을 라이센싱한 국가들의 매출 확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국내 성인에 약 75%가 감염률을 보이며 십이지장궤양에 95%, 위궤양에 80%정도가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회사 측은 “‘H.pylori 제균’시 궤양 재발률을 5~10%이내로 감소시켜 소화성궤양 시장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양약품 측은 “놀텍이 역류성 식도염 적응증 추가에 이어 ‘H.pylori 제균’ 적응증 추가로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에 기반해 280억원 매출 목표 달성이 가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