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노미정 기자] KB손해보험이 17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단행했다.
KB손보는 이사회를 열어 제3자 배정방식으로 1706억25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650만주가 신주로 발행된다. 발행가액은 2만6250원이다.
신주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10일이다.
이번 물량은 최대주주이자 이번 유상증자 배정대상인 KB금융지주가 전부 인수한다.
noet8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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