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외교부는 10일 세네갈 전역에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수도 다카르를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강도사건이 빈발하는 등 치안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카자망스를 제외한 세네갈 전역에 1단계 여행경보인 ‘여행유의’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다만 기존 2단계 ‘여행자제’ 경보가 발령중인 카자망스(Casamance) 지역은 현 단계를 그대로 유지했다.
min@kukinews.com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외교부는 10일 세네갈 전역에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수도 다카르를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강도사건이 빈발하는 등 치안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카자망스를 제외한 세네갈 전역에 1단계 여행경보인 ‘여행유의’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다만 기존 2단계 ‘여행자제’ 경보가 발령중인 카자망스(Casamance) 지역은 현 단계를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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