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한 레스토랑에서 무장 괴한들이 약 30여명의 손님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였다.
인질 중에는 일본인, 이탈리아인 등 외국인도 포함됐다.
현지 정부 특공대원들이 진압작전을 펼쳐 10시간만에 인질 13명을 구출했다.
이번 테러는 급진주의 이슬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공격의 배후를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한 레스토랑에서 무장 괴한들이 약 30여명의 손님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였다.
인질 중에는 일본인, 이탈리아인 등 외국인도 포함됐다.
현지 정부 특공대원들이 진압작전을 펼쳐 10시간만에 인질 13명을 구출했다.
이번 테러는 급진주의 이슬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공격의 배후를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