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22톤급 중형 굴착기 DX220LC-9C(사진=두산인프라코어 제공)와 현대건설기계의 30톤급 굴삭기 신모델(사진=현대건설기계 제공) (사진순서 좌측부터)[쿠키뉴스] 임중권 기자 =현대중공업지주는 7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와 관련해 인수를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는 앞서 거래소가 일부 언론에서 주장한 현대중공업그룹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추진 가능성에 대해 조회공시에 따른 공시사항이다.
같은 날 두산중공업 역시 공시를 통해 “당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안의 일환으로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 지분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