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이경민 기자] 전주에서 시내버스가 보행자를 들이받아 2명이 사망했다.
5일 오후 8시께 전북 전주시 서서학동 공수내다리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길을 건너던 A모(60)씨와 B모(59)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크게 다쳐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beye@kukinews.com
[쿠키뉴스 전주=이경민 기자] 전주에서 시내버스가 보행자를 들이받아 2명이 사망했다.
5일 오후 8시께 전북 전주시 서서학동 공수내다리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길을 건너던 A모(60)씨와 B모(59)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크게 다쳐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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